논문 제목.
본 연구의 제목은 'The effect of a music therapy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 on improving social competence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social skills deficits.' 이며 한글로 번역한 제목은 '음악 치료 기반 중재 프로그램이 아동 및 청소년의 사회기술 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.' 이다.
저자 및 발행.
본 논문의 저자는 Gooding, L. F. 이며, 학술지 Journal of Music Therapy, 48(4), 440-462. (2011)에 발행되었다.
연구 목적.
음악치료 기반 중재 프로그램이 사회 기술 결핍 아동 및 청소년의 사회기술 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.
연구 방법.
연구에 참가한 대상자는 6세에서 17세 45명의 아동으로서 또래 관계 및 자기 관리 기술의 사회적 기술 영역 내의 특정 결함을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세 가지 별도의 그룹 음악 치료 실험 연구를 하였다. 실험1에서는 난독증 및 ADHD가 있는 11-16세 어린이 및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단일 그룹 사전-사후 테스트를 설계하고 연구자가 만든 사회적 기술 등급 척도(지시 따르기, 능동적 참여, 충동 조절 시연, 주어진 상황에 적절한 비언어적 의사소통 시연, 눈 마주치기, 상황에 적절한 개인 공간 사용, 적절한 얼굴 사용표현, 적절한 어조 사용)를 사용하였다. 약 5주 동안 50분간 인지 행동 형식으로 제시된 그룹 음악 치료 세션을 진행하였고 음악 개입의 유형은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동작, 음악 연주, 즉흥 활동과 같은 적극적인 개입이 사용되었으며 치료사의 모델링 및 피드백과 이전 교육 및 문제 해결과 같은 인지 행동 기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. 실험2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, ADHD 및 불안 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진단받은 8-17세 어린이 및 청소년 13명으로 주거 치료 프로그램의 실험연구가 진행되었다. 실험1과 같이 단일 그룹 사전-사후 테스트를 설계한 후 5주 동안 50분간 동일한 범위와 순서의 그룹 음악 치료 세션을 진행했지만 필요에 따라 개별 활동이 진행되었다. 또한 음악의 개입 유형은 실험1과 동일하다. HCSBS - MERRELL 척도 도구를 통해 대상자들의 다양한 사회적 행동 영역 특히 대상자들의 대인관계와 부정적인 행동 문제를 측정 및 평가하였다. 실험3에서는 발달 지연으로 인해 동료와 상호작용, 집중 유지, 지시 따르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6-11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. 실험 2과 같은 도구와 절차를 동일하게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.